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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안전가드 (침대 난간)
시중에 판매되는 침대 안전가드 일명 난간을 구매하려 했지만 너무도 부실해보이고 가격도 비싸다 또한 난간의 최대 높이가 43이상 되는 제품이 없기 때문에 두꺼운 매트리스를 사용하면 - 우리집 매트리스는 높이가 25cm이다 - 매트리스 위로 올라오는 높이는 불과 18cm 한뼘이 채 되지 않는다. 다리하나 걸치면 충분히 떨어질수 있겠다. 재질도 쇠파이프를 구부리고 망사를 씌웠기 때문에 튼튼할리가 없다 지지대가 매트리스 밑으로 들어가는데 이 길이도 짧아서 쉽게 넘어질것 같다 통판이 아닌 양면 매트리스를 사용할경우엔 꺾이는 부분 때문에 침대밑에 넣을수도 없다 이렇게 많은 단점 때문에 직접 제작하기로 했다. CAD로 도면을 그리고 원목사서 칠하고 가구용 조임볼트를 구매했다 제일 중요한 지지대는 두꺼운 철판으로 만들..
2007.09.03 -
남양주시 진접 택지개발지구 토지이용 계획도 200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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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컴 HCS-100 블루투스 헤드셋
핸드폰을 B5650으로 바꾸면서 블루투스 헤드셋의 필요성이 절실해 졌다. mp3와 dmb를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들을수 있기때문이다. 고급귀를 가졌거나 이어폰 선이 거추장 스럽다고 느껴지지 않는 사람이라면 그다지 필요치 않을것이다. 하지만 난 선이 너무 귀찬다. 그렇다고 막귀도 아니다. 그래서 블투 헤드셋을 고르는데 심사숙고 할 수밖에 없었다. 사용해보지 않고 제품을 고른다는건 정말 어렵다. 다른사람의 사용기도 읽어보고, 스팩도 알아보고, 상상도 해보고 그렇게 고른 제품이 클립컴의 HCS-100 이다. 블투버젼 2.0에다가 작고 정말 가볍다. mp3 사용시 끈김 전혀 없고 통신거리도 10M도 무난히 되는것 같다. 가벼워서 그런지 귀에 착 아주 착 밀착이 된다. 귀에 무언가 걸고 있긴한데 무겁거나 귀가 쳐지..
2007.07.19 -
사이드미러 열선 다이
습기 많은날 따뜻한 지하 주차장에 들어가면 사이드 미러에 갑자기 김이 서려서 주차를 할때 애를 먹곤했습니다. 비오는날 미러에 맷힌 물방울때문에 시야도 많이 가리구요 그래성 사이드미러 열선을 꼭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야 하게 되었습니다. 사이드 미러와 뒷유리를 전환하기 위해서 로터리 스위치를 구입했습니다. 3단 4열 입니다. 손잡이도 있어야 하구요 LPG 스위치 옆 빈자리에 로터리 스위치를 달기로 하고 구멍을 뚫었습니다. 불필요한 부분을 없에고 스위치를 단 모습니다. 스위치는 정격전류가 낮기 때문에 릴레이를 사용 하였습니다. 스위치의 위치에 따라서 두개의 릴레이를 작동시킵니다. 운전석 사이드 스텝을 제거하고 바닥을 들어보면 배선 뭉치가 있습니다. 그중에 검은색에 노란줄이 있는선이 3개가 있습니다..
2007.07.14 -
싼타모 본넷쇼바 다이
다이를 하고, 일상 정비를 하면서 무거운 본넷을 열고 지지대를 받치를 일이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다. 하여, 본넷 쇼바다이를 감행하기로 했다. 본넷쇼바 2개, 고정브라켓 좌,우 2개씩 모두 19800 원 고정을 하기위한 리벳 한봉지(4.8mm 긴것) 2500원 지인께서 빌려주기로 했지만 두고두고 사용하려고 리벳건 10000원 와셔 몇개 아래 부분부터 브라켓을 설치 한다 리벳이 딱맞게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구멍을 내고 리벳으로 고정한다. 아래 장착한 브라켓에 쇼바를 끼우고 반대쪽 에도 브라켓을 끼운다. 쇼바를 세워서 본넷쪽에 구멍뚫을 자리를 마킹한다. 드릴로 구멍을 뚫을 때에는 힘조절을 잘해서 본넷반대쪽을 뚫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본넷쪽도 리벳으로 브라켓을 고정하면 설치는 끝~ 이젠 본넷을 1/3만 들어..
2007.06.28 -
자동차 전원평활회로 다이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미루다가 어제서야 달고 퇴근길에 자유로를 달렸다. 한마디로 환상적이라고 밖에는.... 일단 힘이 좋아졌다는걸 바로 느낄수 있었고, 거짓말 조금 보테고 변속 충격이 전혀 없어졌다. 꼭CVT 차를 타는것 처럼... 저속, 저RPM에서의 가속도 좋아 졌다. 앞에 차가 있는데도 달려나가려고 주체를 못하니 이거 어쩐다 ㅎㅎㅎ 브레이크를 투피로 바꿔야 할지 고민이다 사람 마다, 차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분명 느꼈다.
2007.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