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컴 HCS-100 블루투스 헤드셋
핸드폰을 B5650으로 바꾸면서 블루투스 헤드셋의 필요성이 절실해 졌다. mp3와 dmb를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들을수 있기때문이다. 고급귀를 가졌거나 이어폰 선이 거추장 스럽다고 느껴지지 않는 사람이라면 그다지 필요치 않을것이다. 하지만 난 선이 너무 귀찬다. 그렇다고 막귀도 아니다. 그래서 블투 헤드셋을 고르는데 심사숙고 할 수밖에 없었다. 사용해보지 않고 제품을 고른다는건 정말 어렵다. 다른사람의 사용기도 읽어보고, 스팩도 알아보고, 상상도 해보고 그렇게 고른 제품이 클립컴의 HCS-100 이다. 블투버젼 2.0에다가 작고 정말 가볍다. mp3 사용시 끈김 전혀 없고 통신거리도 10M도 무난히 되는것 같다. 가벼워서 그런지 귀에 착 아주 착 밀착이 된다. 귀에 무언가 걸고 있긴한데 무겁거나 귀가 쳐지..
2007.07.19